[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슈주 리턴즈3'에서는 본격적으로 정규 9집 앨범 제작에 들어간 슈퍼주니어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7일 방송되는 '슈주 리턴즈3'에서 멤버들은 타이특곡 선정에 앞서 타이틀 후보곡 녹음에 들어갔다. 은혁은 자작 랩을 선보이는가 하면, 희철은 본인의 스타일에 맞게 즉석에서 가사를 수정하며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음원 제작에 힘을 실었다.
그러나 녹음이 모두 끝난 후, 예상치 못한 또 다른 타이틀 후보곡의 등장으로 멤버들 전원이 급하게 소환돼 긴급회의가 진행됐다. 특히 려욱은 놀란 표정으로 "타이틀곡이 바뀌었다는데?"라고 밝혀 궁금증을 더욱 높이고 있다. 예측할 수 없는 상황들로 가득한 슈퍼주니어의 타이틀곡 선정 현장은 방송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어 슈퍼주니어의 9인 9색 재킷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이번 재킷 촬영 현장은 멤버들마다 다른 다채로운 스타일링부터 다양한 오브제와 포즈들이 담길 예정이다. 또한 슈퍼주니어 컴백 999시간 전 깜짝 공개된 콘셉트 이미지의 비하인드 현장까지 볼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한편 동해는 재킷 촬영 중간중간 바느질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샀다. 과연 동해가 한땀 한땀 바느질하며 완성한 물건의 정체는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슈퍼주니어의 9집 앨범 제작기가 담긴 '슈주 리턴즈3'는 7일부터 매주 월, 수, 금요일 낮 12시 V LIVE(V앱)과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되며, 오는 15일 화요일 저녁 8시 JTBC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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