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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승철 "홍진영, 발라드 작곡하면 부르고 싶다"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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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승철이 홍진영이 발라드를 쓰면 자신이 부르겠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홍진영이 마흔 파이브를 프로듀싱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보던 신동엽은 스페셜 MC로 출연한 이승철에게 "솔직히 보기에 어떻냐. 평가 좀 해달라"고 말했다. 이승철은 "메인 보컬 좀 바꿨으면 좋겠다"고 직언을 했다.

미운우리새끼 [SBS 캡처]

이어 이승철은 "'인기가요' 5위는 못해도 히트는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승철은 "홍진영이 발라드 작곡하면 내가 부르고 싶다"며 "진영아 발라드 좀 작곡해봐라"고 영상에 대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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