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한혜진이 반년만에 '나 혼자 산다'에 복귀했다.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빠진 채 진행하는 성훈, 이시언, 헨리, 기안84의 모습이 담겼다.
네 사람은 "오늘 무지개 라이브 주인공이 누군지 제작진이 절대 안 알려주더라"고 출연진에 궁금증을 나타냈고, 그때 한혜진이 등장했다.
네 사람은 일동 얼음이 되고 "닭살 돋는다"고 놀라워했다. 한혜진은 복귀한 소감에 대해 "솔직히 복잡한 심경이다"며 "스튜디오에 들어오기 전까지 엄청 떨었다"고 말했다.
이후 한혜진의 일상이 공개됐고, 한혜진은 인터뷰 카메라에 어색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혜진은 "사실 방송을 그만두고 나서 '나 혼자 산다'를 한번도 못봤다. 못 보겠더라"고 복잡했던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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