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오는 30일, 컴백을 앞둔 지코(ZICO)가 신곡 '천둥벌거숭이'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지코는 공식 SNS와 유튜브를 통해 첫 정규앨범 'THINKING'의 더블 타이틀곡 중 첫 번째 곡인 '천둥벌거숭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하며, 컴백 열기를 달궜다.
공개된 영상에는 바쁘게 일하는 많은 동물들을 거느린 회사의 대표가 된 지코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천둥벌거숭이'의 피처링으로 참여한 재키와이(Jvcki Wai)와 염따가 각각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 좌충우돌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뮤직비디오 탄생을 예감케 한다.
특히 더블 타이틀곡 '천둥벌거숭이' 티저 영상 속 회사의 대표로 등장한 지코의 모습과 실제 올해 초 KOZ 엔터테인먼트의 대표로 변신한 지코의 모습이 교차되며 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였다.
지코의 첫 정규앨범 'THINKING' Part.1은 그간 느끼고 경험한 솔직한 이야기를 엮은 앨범이자 자신의 생각으로 바라본 청춘의 자화상을 담았다.
지코는 '천둥벌거숭이'와 '사람'을 더블 타이틀곡으로 확정 짓고, 30일 컴백한다. 데뷔 8년 만에 발표하는 첫 정규앨범이자 홀로서기 이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앨범인 만큼 콘셉트 포토, '천둥벌거숭이' MV, '사람' MV 등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제작하며, 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지코는 30일 오후 6시 첫 정규앨범 'THINKING' Part.1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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