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아이린이 패리스 힐튼과 연락하고 지낸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아이린은 패리스 힐튼과 친해진 계기를 밝혔다.
MC들은 "할리우드 스타가 번호를 물어봤다던데?"라고 물었고, 아이린은 "뷰티 행사를 갔는데 패리스 힐튼 집에서 했다"고 말했다.
아이린은 "패리스가 와서 내 특이한 헤어 컬러를 보고 '이쁘다'고 하길래 셀카 찍자고 했다. 한국은 예쁜 앱들이 많으니까 앱을 켰더니 패리스가 '이거 뭐냐'고 좋아하더라. 이후에 전화 번호를 물어봤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린은 "패리스가 한국 왔을 때도 만났고, 자주 연락하고 지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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