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볼빨간사춘기가 '인기가요' 1위 트로피를 안았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볼빨간사춘기의 '워커홀릭'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1위 후보에는 볼빨간사춘기와 함께 엑스원 '플래시', 케이시 '가을밤 떠난 너' 등이 함께 올랐다. 볼빨간사춘기는 전날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인기가요'에서도 1위에 오르며 대세를 입증했다.
볼빨간사춘기의 '워커홀릭'은 세상에 부딪치는 정도가 남들보다 잦은, 지친 워커홀릭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같은 곡이다. 아쉽지 않은 청춘답게 오늘만 살아가고픈 스물다섯의 사춘기 감성을 담은 곡이다. 기타, 오르간, 현악기, 빅 드럼 등의 다양한 사운드와 보다 강렬해진 안지영의 보컬로 볼빨간사춘기의 새로운 변신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ANS, 더보이즈, 드림캐쳐, 라붐, 로켓펀치, 세븐틴, 써드아이, CLC, 아이즈, 에버글로우, 위걸스, 유재필, 정동하, 틴틴, 현수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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