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정재욱이 새 친구로 등장했다.
1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가수 정재욱이 새친구로 등장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카메라에 어색해하며 "노래 안하고 카메라 앞에 있으려니 어색하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편하게 있으라고 했고. 그는 10분동안 한마디도 하지 않아 웃음을 유발했다.
정재욱은 인터뷰를 하는 도중 위로 짚라인이 보이자, 갑자기 "타도 되냐"고 물었다. 그는 "많이 탔다. 손 놓고도 탄다"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지만, 막상 타는 장소에 도착하자 말이 많아지며 긴장했다.
그는 "3년만에 타려니 긴장된다"며 안전요원에게 "안전사고 난 적 없죠?"라고 물으며 불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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