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의사요한'이 최고 시청률 9.82%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BS 금토드라마 '의사요한'은 수도권 기준 7.1%, 8.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드라마는 같은 날 방송된 지상파, 케이블,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요한(지성 분)이 기석(윤찬영 분)의 사망 이후 큰 충격을 받고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요한은 공항까지 찾아온 강시영(이세영 분)이 사랑을 고백하자, 그녀에게 입을 맞추고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 장면은 9.82%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의사요한'은 미스터리한 통증의 원인을 흥미진진하게 찾아가는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휴먼 메디컬 드라마로 8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후속작은 '배가본드'다. 20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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