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헨리와 기안84가 형제의 난으로 폭소를 안겼다.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의 '쁘띠 시언 스쿨'이 개최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시언은 성훈, 기안84, 헨리와 함께 철원으로 떠났다. 헨리와 기안84는 시작부터 삐걱대기 시작했다. 네 사람은 기안84의 집에 모여 함께 떠났다.
헨리는 기안84에게 음료수를 달라고 했고, 기안84는 냉장고에 있던 콜라는 내줬다. 헨리가 콜라를 따자 거품이 터져나왔고, 헨리는 기안84가 일부러 흔들어 줬다고 생각해 화를 냈다.
이렇게 시작된 두 사람의 갈등은 래프팅에서도 표출됐다. 물 속에서 수영을 하던 네 사람은 다시 보트로 올랐고, 헨리는 보트에 오르는 기안84의 머리를 눌러 물을 먹게 만들었다.
이에 기안84 역시 헨리는 공격했고, 두 사람은 10분동안 물 속에서 유치한 싸움을 벌였다. 이를 보던 화사는 "초딩들이 싸우는 것 같다"고 말했고, 이시언은 "10분을 저러고 있었다"고 혀를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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