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18세 연상연하 국제커플' 함소원, 진화가 '불후의 명곡' 추석특집에 출연한다.
5일 KBS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함소원, 진화 부부가 지난달 26일 '불후의 명곡' 추석특집 녹화에 참여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이 출연한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추석 특집은 오는 14일 방송된다.
나이와 국경을 뛰어넘은 결혼으로 화제를 모은 함소원, 진화 부부는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방송에서 두 사람은 초보 엄마 아빠의 좌충우돌 모습부터 각종 갈등을 겪으며 성숙해지는 모습을 가감없이 공개해 눈길을 끈다.
특히 최근 진행된 '불후의 명곡' 녹화에서 진화는 함소원을 향한 사랑의 세레나데를 선보였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과연 진화가 함소원을 위해 선곡한 음악은 무엇이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불후의 명곡' 추석특집은 14일 오후 6시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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