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안효섭과 모모랜드 낸시가 '2019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베트남' MC로 확정됐다.
'2019 Asia Artist Awards in Vietnam(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베트남, 이하 2019 AAA)'는 배우와 가수를 통합한 국내 최초의 신개념 시상식으로 ㈜스타뉴스가 주최하고 베트남의 동남미디어가 주관하며 FPT 폴리테크닉이 커뮤니케이션 파트너로 참여한다. 4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최초로 베트남에서 진행된다.
MC 안효섭은 최근 드라마 '어비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등에서 활약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는 유튜브 국내최초 오리지널 드라마에서 열연해 전 세계에 매력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그는 영어까지 능통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함께 진행을 맡는 낸시는 걸그룹 모모랜드의 리드 보컬. '뿜뿜' '배엠' '암쏘핫' 등의 히트곡이 있으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통통 튀는 입담으로 다양한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낸시는 뛰어난 영어 실력으로 진행능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번 ‘2019 AAA’의 확정된 MC 라인업은 4년 연속 함께해 온 슈퍼주니어 이특, 다년간의 생방송 연예프로그램 MC로 안정적인 진행능력을 갖춘 임지연, 능통한 영어로 소통의 장을 열어줄 안효섭, 낸시로 구성된다.
'2019 AAA'는 오는 11월26일 베트남 하노이 '하노이 미딩 국립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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