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차은우가 신세경의 집을 방문해 달달한 시간을 보냈다.
4일 방송된 MBC '신입사관 구해령'에서는 이림(차은우 분)이 구해령(신세경 분)의 집에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림은 구해령이 쉬는 날이라는 것을 알고 집으로 찾아갔고, 놀란 구해령에게 이"쉬는 날이라고 해서 오늘은 내가 입시를 왔다"고 말했다.
구해령은 서둘러 어지러진 방을 정리하고, 이림을 불렀다. 이림은 방을 구석구석 살폈고, 구해령은 "처음도 아니면서 뭐 그렇게 보냐"고 말했다.
이림은 "그때와 지금은 다르다. 지금은 내 여인의 방이지 않냐"고 말했고, 구해령은 "내 여인? 아직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이림은 구해령의 허리를 안으며 "어떻게 하면 되냐. 이렇게 하면 되냐"고 말했다. 구해령은 "오늘 작정하고 오신 것 같다"며 "방문 잠궈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로맨스를 그린 사극으로 매주 수목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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