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미스트롯' 김희진이 제이지스타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4일 제이지스타 측은 "'내일은-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에서 활약했던 김희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앞으로 김희진의 음악 등 다양한 활동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희진은 '미스트롯' 출연 당시 파워풀한 가창력과 다채로운 표정, 섬세한 감정선 등으로 사랑을 받았다. 그 후 TOP 12에 이름을 올려 11명의 트롯걸과 함께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했다.
제이지스타에는 김희진 외에도 '미스트롯'에 함께 출연했던 하유비, O15B 객원보컬 출신 이장우, 피에스타 출신 예지, 알앤비 아티스트 JUNIK(준익), MC 하루 등이 소속되어 있다.
현재 김희진은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며, ‘미스트롯’에서 보였던 모습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변신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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