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거미, 양동근, 넉살, 더콰이엇, 딥플로우, 수퍼비, 언에듀케이티드키드, 덤파운데드, 웨이체드가 '사인히어'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5일 방송되는 MBN X AOMG의 신개념 힙합 오디션 '사인히어'에서는 참가자들의 본격 배틀이 열리는 2라운드가 시작된다. 이날 방송에는 거미 양동근 넉살 더콰이엇 딥플로우 수퍼비 언에듀케이티드키드 덤파운데드 웨이체드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놀라운 가창력의 소유자 거미와 배우 겸 래퍼 양동근은 물론, 믿고 듣는 래퍼 군단인 넉살, 더콰이엇, 딥플로우, 수퍼비, 언에듀가 함께 한다. 또 코리안 아메리칸 힙합 씬의 전설로 통하는 덤파운데드, 프로듀서로서 날카로운 심사를 보여줄 웨이체드 또한 합류해 참가자들을 긴장시킬 전망이다.
'사인히어'는 국내 최고의 힙합 레이블 AOMG 신입 아티스트 선발을 위한 신개념 힙합 오디션. AOMG와 계약할 단 하나의 자리를 놓고, 보컬과 랩 등 분야를 가리지 않는 다양한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결을 벌인다.
AOMG의 수장 박재범과 '정신적 지주' 사이먼 도미닉과 그레이, 코드쿤스트, 우원재 등 AOMG 소속 아티스트들이 식구를 뽑기 위해 직접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매주 목요일 밤 9시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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