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서유리가 남편 최병길에게 애교를 폭발시켰다.
2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서유리, 최병길 부부가 신혼생활이 담겼다.
서유리가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자 최병길은 서유리를 위해 민어 스테이크를 비롯한 민어요리를 했다.
서유리는 "일하고 오니까 밥해주고 좋네"라며 좋아했고, 이어 최병길을 뒤에서 안으며 혀 짧은 목소리로 애교를 부려 MC들의 야유를 들었다.
서유리, 최병길 부부는 지난 14일 공개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로 부부가 됐고, 이날 방송에서는 이들 부부가 촬영한 혼인신고 과정도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드라마 PD인 최병길이 직접 촬영한 것으로 영상 속 서유리는 구청에 입장하는 순간부터 "울렁거린다"면서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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