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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먼트 신예 뮤지션 4人, 30일 조이뮤직콘서트 참여…귀 정화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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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조이뮤직콘서트'가 리드먼트 김민경, 릴리, 성담, 임채언과 함께 금요일 밤을 감성으로 물들인다.

리드먼트 김민경, 릴리, 성담, 임채언은 오는 30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상수동 스타카페 라부에노에서 진행되는 조이뮤직콘서트로 관객들과 만난다.

김민경, 릴리, 성담, 임채언은 밀리언마켓 산하 음악레이블 리드먼트에 소속된 신예 뮤지션들로, 꾸준히 팬층을 넓혀가고 있다.

[사진=리드먼트]
[사진=리드먼트]

김민경은 JT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에서 뛰어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으로 파이널까지 진출한 실력파 신예 아티스트로, 밝으면서도 허스키한 중독성 있는 음색이 매력적인 가수다.

릴리는 지난해 2월 리메이크곡 '혼자하는 사랑'을 발매하며 목소리를 알린 이후 '20(Twenty)' '너를 닮아' '나만 그래' 등 감미로우면서도 청아한 보컬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다양한 음악과 드라마 OST 참여를 통해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가고 있으며, 걸그룹 모모랜드의 보컬 디렉터로 활약한 이력이 있다.

성담은 대중에게 처음으로 선보인 자작곡 '계절'이 드라마 '마성의 기쁨' OST로 낙점되며 실력을 입증했고, '굿나잇 굿밤' '비온다' 등 특유의 맑고 깨끗한 보컬로 음악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임채언은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5'에 출연해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강한 울림을 남기며 화제를 모았다. 다양한 드라마 OST와 프로젝트 앨범에 참여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고, 최근 가수 존박과 콜라보레이션한 '잡아'를 발매했다.

실력과 개성이 뚜렷한 신예 뮤지션들의 음악적 호흡이 조이뮤직콘서트를 통해 한층 더 빛날 전망이다.

한편 'JOY MUSIC CONCERT'는 스타와 팬이 만나는 신개념 문화공간 스타카페 라부에노에서 진행되는 특별한 콘서트로, 잔잔한 노래와 편안한 휴식 같은 공연이다. 듀오 팍스차일드(하성 수진), 메일, 이우, 성리, 렉스 등이 조이뮤직콘서트에서 팬들에 아름다운 시간을 선사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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