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아시아 톱 걸그룹' 트와이스가 9월 말 컴백을 확정지었다.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트와이스는 9월 말 새 앨범 컴백을 확정 짓고 막바지 준비에 돌입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4월 발표한 '팬시' 이후 약 5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하며 국내 팬들을 찾는다.
앞서 트와이스는 지난 8일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컴백 시기를 결정하고 본격 카운트다운에 돌입할 예정이다.
공백기 동안 트와이스는 해외 팬들을 만나며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이들은 5월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9 월드투어 서막을 올린 뒤 아시아 3개 지역 투어, 데뷔 후 첫 미주 투어를 성료하며 명실상부 아시아 톱 걸그룹 위상을 입증했다.
일본 인기도 뜨겁다. 데뷔 베스트 앨범부터 싱글 4, 5집까지 총 8개 앨범이 모두 일본 레코드 협회 플래티넘 음반 인증을 획득하며 신기록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22일 개최된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에서는 올해의 뮤직상, 본상, 여자 인기상 등 3개의 트로피를 획득하며 여전히 최고의 위상을 증명했다.
국내 및 해외에서 여전히 정상의 위치를 구가하고 있는 트와이스의 신곡은 9월 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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