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강형욱이 민경훈보다 한살 동생이라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이연복 셰프와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강형욱은 "오해가 있다. 나는 사실 경훈이보다 동생이다"라고 말했고, 출연진들은 놀라워했다.
강호동은 "뻥치지 마라. 73 아니냐"고 농담을 던졌고, 강형욱은 "내가 어렸을 때부터 고생을 많이 해서 그렇다. 내가 태양을 피하는 법을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보통 마흔은 넘게 보더라. 17살때부터 이랬다. 자꾸 존칭 쓰시고 이러니까 죄송한 마음에 이미 군대 다녀왔다고 말한 적도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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