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민우가 윤종신을 015B를 소개시켜 준 사람이 자신이라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김민우가 새 친구로 합류했다.
이날 김민우는 '사랑일 뿐이야'를 청춘들과 떼창하며 추억을 소환했다. 장호일은 "윤종신을 015B에 보낸 준 사람이 본인이라고?"라며 말을 꺼냈다.
김민우는 "윤종신, 김태우와 고등학교 동창이다. '사랑일뿐이야'로 5주 연속 1위하고 할때 윤종신에게 연락이 왔다"고 말했다.
김민우는 "그때 윤종신이 기획사 좀 소개해달라고 하더라. 당시 내가 015B 소속사 부장님과 친했다. 그래서 그 분을 소개시켜 줬는데, 몇 달 뒤에 015B로 데뷔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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