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옹성우가 김향기를 포옹했다.
20일 방송된 JTBC '열여덟의 순간'에서는 수학여행을 떠나는 최준우(옹성우 분), 유수빈(김향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지막 밤에 최준우가 제안한 레트로 댄스 시간이 시작되고, 늦게 합류한 유수빈은 파트너가 없어 아이들 사이에 어색하게 서 있는다.
그때 최준우가 나타나 유수빈의 손을 잡았고, 두 사람은 눈빛으로 서로에게 사과를 하며 미소지었다. 그때 옆에 있던 커플이 유수빈을 쳤고, 유수빈은 힘에 밀려 최준우와 부딪혔다.
최준우는 그런 유수빈을 안아주며 "내 곁에 있어"라고 속삭였다.
‘열여덟의 순간’은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 드라마로 매주 월화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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