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1부리그) 랭스에서 뛰는 석현준이 2경기 연속 골 사냥에 실패했다.
석현준은 19일(한국시간) 프랑스 랭스 오귀스트 들롱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트라스부르와 2019-2020 리그1 2라운드 홈경기에서 0-0이던 후반 21분 교체 출전했다.
그는 투입되자마자 후반 22분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크로스바를 넘겨 아쉬움을 남겼다. 이후에도 활발하게 움직이며 득점 기회를 노렸지만 끝내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석현준은 리그 개막전이던 마르세유전에선 팀 승리를 확정하는 쐐기골을 터뜨린 바 있다.
이날 랭스는 0-0 무승부로 경기를 마치면서 승점 1을 추가했다. 시즌 승점 4(1승1무)로 리그 5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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