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복면가왕' 노래요정 지니가 3연승 가왕 자리를 지켜냈다. 또 한번 감동적인 무대를 완성해 낸 지니는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108대 가왕에 등극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은 2연승 가왕 '노래요정 지니'의 3연승을 저지하기 위한 4인 복면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노래요정 지니는 '선곡 맛집'답게 감성이 촉촉한 음악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가왕트랄로피테쿠스를 제치고 또 한번 가왕 자리를 지켜냈다.
이날 노래요정 지니는 "감사하다. 더 열심히 준비하겠다"라고 짧게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정준하, 홍자, 태진아, 장덕철 덕인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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