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지성이 이세영 고백에 자신의 마음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SBS '의사 요한'에서는 차요한(지성 분)이 강시영(이세영 분)의 마음을 거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시영이 "좋아한다"고 고백한 후 두 사람은 다시 병원에서 만났다. 차요한도 강시영도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다.
차요한이 먼저 "잘 들어갔어?"라고 물었고, 강시영은 "왜 아무 말도 하지 않냐. 어제 일에 대해서"라고 물었다.
이에 차요한은 "아무 말 하지 않는 게 어제 일에 대한 내 대답이야"라고 강시영의 마음을 거절했다.
이어 차요한은 "나한테 해준 그 말 고마워. 고마운 일이었어"라고 덧붙였다.
'의사 요한'은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메디컬 드라마로 매주 금토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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