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YG 양현석·승리, 상습 도박 혐의로 경찰 입건…정식 수사 착수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와 빅뱅 전멤버 승리가 상습 도박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경찰은 지난 14일 양현석 전 대표와 승리를 상습도박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두 사람이 해외에서 원정 도박을 했다는 첩보를 받아 내사를 펼쳐왔다.

승리 양현석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승리 양현석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양현석 전 대표와 승리가 이른바 '환치기' 수법으로 현지 도박 자금을 조달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추가 입건 방안을 검토 중"이라 밝혔다.

양현석 전 대표는 지난달 성매매 알선 혐의로 입건된 데 이어 해외 원정도박 혐의까지 더해졌다. 양현석 전 대표는 2014년 조 로우 등 동남아시아 재력가 일행에게 성접대를 한 의혹을 받고 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YG 양현석·승리, 상습 도박 혐의로 경찰 입건…정식 수사 착수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