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조이뮤직콘서트'가 성리, 렉스와 함께 로맨틱한 토요일 밤을 선물한다.
가수 성리와 렉스가 오는 17일 서울 마포구 스타카페 라부에노에서 진행되는 조이뮤직콘서트에서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시간을 선사한다.
성리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얼굴을 알린 뒤 그룹 레인즈로 활동한 보컬리스트다. 탄탄하고 흠결 없는 목소리로 안정적인 무대를 만들어내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시를 잊은 그대에게', '끝까지 사랑' OST를 통해 목소리를 들려준 성리는 지난 4월 첫 솔로 미니앨범 '첫, 사랑'을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서 행보를 시작했다.
렉스는 2014년 데뷔한 그룹 빅플로 소속으로 강렬하고 무게감 있는 음악으로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성리와 렉스는 지난 4월 발표한 성민X렉스X김성리 '너처럼 살고 싶어'를 통해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 바, 이들의 음악적 호흡이 조이뮤직콘서트를 통해 한층 더 빛날 전망이다.
한편 'JOY MUSIC CONCERT'는 스타와 팬이 만나는 신개념 문화공간 스타카페 라부에노에서 진행되는 특별한 콘서트로, 잔잔한 노래와 편안한 휴식 같은 공연이다. 듀오 팍스차일드(하성 수진), 메일, 이우 등이 조이뮤직콘서트에서 아름다운 시간을 함께 했다.
성리와 렉스의 공연은 17일 오후 6시 스타카페 라부에노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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