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옹성우가 한성민을 거절했다.
12일 방송된 JTBC '열여덟의 순간'에서는 고백 후에도 꼬여가는 최준우(옹성우 분)와 유수빈(김향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수빈은 최준우가 고백 후 아무런 말이 없자 자신이 환상을 본 건가 의심한다. 유수빈을 최준우의 마음을 다시 확인하러 최준우를 찾아가지만 황로미(한성민 분)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오해한다.
최준우는 유수빈에게 자신의 마음을 다시 보여주러 유수빈 집을 찾아가고, 황로미가 그때 나타나 "네가 나 좋아하는 거 안다. 우리 사귀자"고 한다. 이에 최준우는 "뭔가 오해가 있는 것 같은데 나 유수빈 좋아한다"고 거절했다.
이어 최준우는 엄마(김선영 분)와 함께 나오는 유수빈을 부르고, 유수빈에게 "할 말이 있다"고 말했다.
‘열여덟의 순간’은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 드라마로 매주 월화 9시 30분에 방송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