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강다니엘 측이 UN빌리지 이사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조이뉴스24에 "강다니엘이 UN빌리지에서 이사 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 현재 거주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스포츠조선은 한 지역 주민의 말을 인용해 강다니엘이 거주 중이던 서울 한남동 UN 빌리지에서 이사를 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강다니엘 측은 보도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며 거듭 UN 빌리지에서 거주 중이라고 강조했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1위를 차지하며 워너원 센터로 나선 강다니엘은 최근 소속사 전속 계약 관련 분쟁 등과 같은 악재 속에서도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그리고 지난 5일 걸그룹 트와이스 지효와 열애를 인정했다. 강다니엘이 거주 중인 UN빌리지는 지효와의 데이트 장소로 알려지며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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