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개그맨 이용진이 '아는 형님'에 뜬다.
9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이용진과 이진호, 황제성은 지난 8일 진행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했다.
이용진과 이진호, 황제성은 현재 XtvN '플레이어'에 이수근과 함께 출연하며 예능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에 이번 녹화에서도 남다른 재치와 찰떡 같은 케미를 보여주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대세 예능인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이용진은 최근 진행된 '플레이어' 촬영 현장에서 오는 10월 초 아내의 출산 소식을 공개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용진은 지난 4월 14일 7년 동안 사랑을 키운 지금의 아내와 화촉을 밝혔고, 결혼 6개월 만에 아빠가 된다는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에게 큰 축하를 얻고 있다.
이에 이용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축복스러운 일이 생겼습니다. 미리 말씀 못 드려서 죄송합니다. 좋은 아빠 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용진, 이진호, 황제성이 출연하는 '아는 형님'은 오는 17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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