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업텐션의 컴백 스케줄러가 공개됐다.
지난 8일 업텐션(UP10TION)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이날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업텐션은 오는 12일 첫 번째 버전 오피셜 포토를 공개, 이후 두 번째 버전 오피셜 포토, 리릭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차례로 공개하고 22일 컴백한다.
또한, 오피셜 포토와 함께 적인 'SPACE(스페이스)', 'STAR(스타)', 'CONSTELLATION(컨스텔레이션)'이 무엇을 뜻하는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컴백 스케줄러 속 일정과 함께 달라지는 로고의 의미가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업텐션의 컴백을 향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앞서 지난달 8월 컴백을 예고한 업텐션은 이번 앨범 활동은 진후, 쿤, 고결, 비토, 선율, 규진, 환희, 샤오 8명의 멤버로 진행된다며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한 이진혁과 김우석이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밝혀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업텐션이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가운데 매 앨범 다양한 컨셉을 시도하며 팬들에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던 업텐션이 이번 앨범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한편 업텐션의 새 앨범은 8월 22일 온라인 발매, 26일 오프라인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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