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이 '도토리 키재기' 경쟁 속 수목극 1위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13, 14회는 각각 5.1%, 6.9%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회와 12회가 기록한 4.7%와 6.8%보다 각각 0.4% 포인트 상승, 0.1% 포인트 하락한 수치. 큰 반등 없이 시청률을 유지하며 지상파 수목드라마 1위에 올랐다.
KBS 2TV '저스티스' 13, 14회는 4.2%로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5.3% 포인트 하락했다. SBS '닥터탐정' 13, 14회는 4.4%, 4.8%로 지난 방송분(4.3%)보다 0.5% 포인트 올랐다. 지상파 수목극이 시청률 하향 평준화 속 2% 안팎의 격차를 보이고 있다.
케이블에서는 OCN '미스터 기간제'가 3.0%를 기록했다.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는 2.5%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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