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레드벨벳이 컴백한다.
레드벨벳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조이뉴스24에 "레드벨벳이 8월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정확한 날짜는 미정"이라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레드벨벳은 지난 6월 발표한 '짐살라빔' 이후 두 달 만에 초고속 컴백을 알렸다.
이번 앨범은 '짐살라빔'이 수록된 앨범 'The ReVe Festival Day 1(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원)' 이후 'Day 2(데이 투)' 격의 앨범이다.
'짐살라빔' 컴백 쇼케이스 당시 아이린 역시 "'더 리브 페스티벌'은 데이1, 데이2, 피날레까지 3부작이다. 올해 안 3부작이 모두 마무리된다"고 밝힌 바 있다.
'빨간 맛', '파워 업', '짐살라빔' 등을 통해 가요계 서머 퀸으로 거듭난 레드벨벳이 8월 컴백을 통해 입지를 더욱 다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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