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홍현희, 제이쓴이 캐나다 여행을 떠났다.
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캐나다 퀘벡 여행을 하게 된 홍현희, 제이쓴의 모습이 담겼다.
크루즈 여행을 마친 두 사람은 가이드와 함께 본격적인 퀘벡 투어에 나섰다. 두 사람은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지도 찾았고, 드라마 속 공유가 등장하던 문을 보며 신기해했다.
이후 두 사람은 '도깨비 언덕'을 찾았다. 언덕에 앉아있던 홍현희는 "큰 일(부친상)을 치르고 첫 여행인 만큼, 퀘벡은 뜻깊은 곳으로 기억될 것 같다. 평온한 웃음을 보니 힐링이 됐다"라며 아버지를 그리워했다.
이어 홍현희는 "예전에는 우리 둘만 잘 지내는 게 효도라고 생각했는데 진작 다 같이 잘 지낼 것을"이라며 후회했고, 제이쓴은 홍현희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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