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기안84가 러블리즈 미주 등장에 미소가 폭발했다.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나래는 "요즘 몸이 너무 벌크업 됐다. 조금 빼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박나래는 절친인 홍현희를 불렀고, 두 사람은 서로 불어난 몸을 보며 푸념했다.
그때 갑자기 홍현희가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했고, 멤버들은 놀랐다. 홍현희는 "미녀 개그우먼이다"고 자신을 소개해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이 배드민턴을 하고 있을 때 미주가 소리를 지르며 등장했다. 그때 기안84가 입이 벌어지며 '헤벌쭉'했고, "좋네요"라고 중얼거렸다.
이를 본 홍현희는 "나 나왔을 때와 반응이 너무 다르지 않냐"고 따져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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