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모델 우주안이 강타와의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우주안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타와 찜질방에서 입을 맞추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우주안은 이 게시물을 게재하며 '럽스타그램'이라는 해시태그를 붙여 두 사람이 교제 중이라 주장했다.
하지만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몇 년 전 끝난 인연으로 상대방이 실수로 영상을 올렸다가 삭제했다"고 공식입장을 냈다.
강타 측이 과거 인연이라 주장하며 연인 관계임을 일축했으나, 우주안은 2일 SNS에 글을 올리며 이를 반박했다.
우주안은 "강타와 나는 교제해오다 지난해 헤어졌고 최근 다시 만남을 갖고 서로를 알아가던 중 나의 실수로 인해 작년에 찍은 영상이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어 "나의 부주의로 인해 놀랐을 강타와 마음 아파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우주안은 강타와 다시 만나고 있다고 주장해 이번 열애설의 전말이 어떻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강타는 4일 신곡 '러브송'을 발표한다.
아래는 우주안 인스타그램 공식입장 전문
오늘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리고 힘들게 해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강타 씨와 저는 교제해오다 작년 헤어졌고 최근에 다시 만남을 갖고 서로를 알아 가는 중 저의 실수로 인해 어제 작년에 찍은 영상이 게재되어 많은 분들의 심려를 끼치고 걱정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의 부주의로 인해 놀라셨을 강타 씨와 마음 아파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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