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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시골 입주 4인, 상상초월 적응기…힐링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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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자연스럽게'가 시골 마을 입주자 4인의 상상초월 적응기를 담은 새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26일 공개된 MBN '자연스럽게' 티저 영상은 그림 같은 시골 마을의 주방에서 즐겁게 요리를 하는 배우 전인화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한가롭게 채소를 썰던 전인화는 자신이 만든 요리를 "맛있다"라며 즐기는 한편, 초록빛마저 도시와는 다른 시골 길을 한가로이 걸어간다. 또 "오늘따라 커피가 더 맛있다"며 힐링이 되는 순간을 선사한다.

[사진=MBN]
[사진=MBN]

하지만 두 번째로 등장한 은지원&김종민 콤비는 여유로운 전인화와 딴판이다. 이들이 도착했을 때, 들어가 살 집은 아직 공사가 다 되지 않았다. 투닥거리면서도 씩씩하게 야외 취침을 하게 된 이들이었지만, 정체불명의 투구벌레에 기겁한 나머지 울 지경이 되어버린다. 김종민은 비닐 백을 뒤집어쓰며 최소한의 방어막을 치려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입주자 4인 중 막내인 조병규는 시골 마을 주민 김향자 할머니의 집에 입주한 '육식 손자'로 변신했다. 어딜 가나 "할머니!"를 부르는 정겨운 손주의 모습이지만, 육식성인 입맛은 여전해 "채소 대신 치킨"을 고집한다. 김향자 할머니는 손주’ 조병규와 강아지 조엘을 가족처럼 반기며 "너랑 나랑 살자"고 말해, ‘자연스럽게’가 빈 집이 늘어나는 시골 마을에 전할 따스한 온기를 엿보게 했다.

'자연스럽게'는 아름다운 시골 마을에 세컨드 하우스를 분양받은 셀럽들이 평화로우면서도 놀라움이 가득한 전원 생활에 적응해 가며 도시인들의 로망인 휘게 라이프(Hygge Life)를 선사할 '소확행' 힐링 예능 프로그램이다.

8월3일 토요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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