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엑스원이 22일부터 숙소 생활에 돌입한다. 그룹 결성 이후 나흘 만이다.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엑스원은 22일 오후부터 본격적인 숙소 생활을 시작한다. 지난 19일 Mnet '프로듀스X101'에서 데뷔조가 꾸려진지 나흘 만이다.
지난 주말 휴식을 보낸 엑스원 멤버들은 숙소에 모여 본격 합숙생활을 시작한다. 11명의 멤버 모두 주말동안 가족 및 친지, 가까운 지인들과 회포를 푼 뒤 데뷔를 위한 담금질에 들어간다.
엑스원은 지난해 말까지 워너원이 거주하던 숙소로 들어가게 된다. 이곳에서 2년 반 동안 엑스원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향후 엑스원의 활동에 도움을 줄 이들도 숙소에서 인사를 가질 전망이다.
한편 엑스원은 8월 27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데뷔 쇼콘을 가지며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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