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그룹 엑소의 유닛 세훈&찬열의 첫 번째 미니앨범 'What a life'(왓 어 라이프) 쇼케이스가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열렸다. 세훈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앨범은 엑소의 첫 듀오 조합인 세훈&찬열의 데뷔 앨범인 만큼, 두 멤버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보여주고자 세 곡을 타이틀로 선정했다. 첫 번째 타이틀 곡 'What a life'(왓 어 라이프)는 '일하는 것도, 노는 것도 모두 즐겁게 하자'는 메시지를 담아 세훈&찬열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느낄 수 있으며, 두 번째 타이틀 곡 '있어 희미하게'는 여름 휴가지의 풍경을 생생하게 그려낸 가사와 청량하고 시원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세 번째 타이틀 곡 '부르면 돼'는 감성적인 분위기의 힙합 곡으로, 가사에는 관심 있는 상대와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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