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조성우 기자] 20일 오전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퓨처스 올스타전이 5호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취소됐다.
당초 퓨처스 올스타전은 전날(19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연기됐다. 그러나 이날 오전부터 NC파크에는 태풍으로 인한 비가 계속 쏟아졌고 KBO는 경기를 개최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취소했다. 퓨처스 올스타전 취소는 2012년(창원), 2014년(광주)에 이어 세 번째다.
기상 상황이 이대로라면 오후 6시에 열리는 1군 올스타전도 개최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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