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마마무 화사의 친한 언니로 깜짝 등장한 최수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수정은 지난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화사의 친한 언니로 등장해 함께 장거리 드라이브를 즐겼다. 두 사람은 차를 타고 가평 자라섬으로 향했다.
화사는 최수정에 대해 "같이 연습생을 했고, 마마무가 될 수도 있었던 언니다"라며 "많은 시행착오를 잡아준 언니다. 지금까지 손에 꼽히는 소중한 인연이다"라고 설명했다.
운전을 잘한다는 최수정은 장거리 운전이 처음인 화사를 위해 옆에서 차분하게 조언을 해줬다. 화사는 돌발상황이 생겨도 최수정의 도움으로 무사히 운전을 이어갔다.
방송 후 최수정에 대한 관심이 폭발했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고, 많은 이들이 최수정의 SNS를 찾기도 했다. 1988년생인 최수정은 2010년 한중 합작 5인조 걸그룹 롯데걸스의 비주얼 센터로 활동했다. 지난해엔 웹드라마 '체크, 메이트'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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