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헨리가 '비긴 어게인' 재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19일 첫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3'에서는 '패밀리밴드'로 다시 뭉친 박정현, 하림, 헨리, 악동뮤지션 수현, 임헌일, 김필의 모습이 담겼다.
헨리는 재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이건 1순위였다. 너무 많은 추억들이 있었고, 많은 것들이 기억나는데, 특히 정현 누나가 챙겨주고 수현이가 저를 쫓아다니고 하는 게 정말 가족 같았다. 너무 예쁜 기억들이었다"고 말했다.
수현 역시 "지난 시즌 아쉬웠던 점은 헨리 오빠가 빨리 간 것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헨리는 "짧게 있는 동안 아파서 이번에는 감기 안 걸리려고 호텔에서 자면서 사람들을 안 만나려고 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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