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측 "아내 임신 6개월차, 11월 출산 예정"…다섯아이 아빠 된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다섯 아이 아빠가 된다.

임창정 소속사 예스아이엠 컴퍼니 관계자는 19일 조이뉴스24에 "임창정의 아내가 임신 6개월 차다. 11월께 출산 예정"이라 공식입장을 밝혔다.

임창정은 2016년 5월 18세 연하 아내와 만나 2017년 1월 결혼했다. 같은 해 5월 넷째 아들을 품에 안은데 이어 약 2년여 만에 다섯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한편 임창정은 가수와 배우를 넘나들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다. 오는 9월 새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어 향후 행보에도 기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