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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신인' ITZY 유나, 흠 잡을 데 없는 '퍼펙트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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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역대급 신인그룹' ITZY(있지)의 막내 유나가 개별 티저 속 '퍼펙트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했다.

29일 새 앨범 'IT'z ICY(있지 아이씨)'와 타이틀곡 'ICY(아이씨)'를 발매하고 컴백하는 ITZY는 트랙 리스트, 단체, 유닛 및 개별 티저 이미지 등 다양한 컴백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있지 유나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있지 유나 [사진=JYP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19일 0시 ITZY의 SNS에 신보 'IT'z ICY'의 개인 티저 마지막 주자 유나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3종 이미지를 선보였다.

예지-리아-류진-채령에 이은 마지막 주자 유나는 공개된 티저서 반짝이는 배경 속 시원하고 상큼한 미소로 시선을 붙잡았다. 또 신곡 'ICY' 콘셉트를 살려 아이스크림을 들고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며 올여름 가요계를 대표할 신곡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였다.

ITZY 5인의 멤버 중 막내이자 만 16살인 유나는 팀 내 분위기 메이커로 건강하고 발랄한 매력의 소유자이자 화려한 비주얼을 뽐내는 멤버. 데뷔와 동시에 JYP 걸그룹 막내 비주얼 계보에 합류하며 뛰어난 스타성으로 대중을 사로잡았다.

있지 유나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있지 유나 [사진=JYP엔터테인먼트]

타이틀곡 'ICY'는 히트곡 메이커 JYP 박진영이 처음으로 ITZY를 위해 작사, 작곡에 참여하여 ITZY의 빛나는 매력을 담아낸 곡. 실력파 프로듀서 겸 래퍼 페노메코가 랩 메이킹과 작사에 이름을 올렸고 Cazzi Opeia, Ellen Berg, Daniel Caesar, Ludwig Lindell, Lauren Dyson, Ashley Alisha, Cameron Neilson 등 화려한 라인업의 작곡진 협업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가사에는 '다른 사람들의 말에 주눅 들지 않고 당당하게 자기 길을 걸어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아 ITZY의 걸크러시 면모를 녹여냈다.

2019년 가요계를 강타하고 있는 '괴물신인' ITZY는 올해 2월 12일 첫 디지털 싱글 'IT'z Different(있지 디퍼런트)'와 타이틀곡 '달라달라'를 발표하고 데뷔했다. 데뷔곡 '달라달라' 뮤직비디오는 공개 18시간여만에 1000만 뷰를 돌파했고 57일 만에 1억뷰를 넘어서며 K팝 데뷔 그룹 기준 '최단기간 1억 뷰 돌파' 기록을 세웠다. 또 K팝 걸그룹 기준 '최단기간 지상파 음악방송 1위' 및 지상파 7관왕을 포함해 '음악방송 총 9관왕' 등 눈부신 성과를 거둬 컴백에 대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ITZY는 29일 오후 6시 새 앨범 'IT'z ICY' 및 타이틀곡 'ICY'를 공개하고 앞서 이날 0시 'ICY' MV를 먼저 선보인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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