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최진혁-손현주의 '저스티스'가 수목극 대전에서 먼저 웃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첫방송 된 KBS 새 수목드라마 '저스티스' 1,2회는 각각 6.1%, 6.4%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저스티스'는 이날 동시간대 방영된 SBS '닥터탐정'과 1시간 먼저 방영된 MBC '신입사관 구해령'을 근소하게 앞서며 수목극 1위에 올랐다.
MBC '신입사관 구해령'은 4%와 6%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고, SBS '닥터 탐정'은 4.6%, 5.7%를 기록했다.
2회 시청률의 경우 1위 '저스티스'부터 '닥터 탐정'까지 불과 1% 내의 차를 기록하면서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수목극이 동시 첫방송 하면서 시청률이 고루 분산됐다.
향후 시청률 대전에서 승자는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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