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정우성이 '삼시세끼 산촌편' 첫 게스트가 됐다.
17일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정우성이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삼시세끼 산촌편'은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새로운 멤버로 출연을 확정했다. 염정아, 박소담과 같은 소속사 식구이기도 한 정우성은 첫 번째 녹화의 게스트로 출연, 최근 강원도 정선에서 녹화를 마쳤다.
정우성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 깜짝 출연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삼시세끼'로 또 한 번 예능 나들이를 해 기대감을 모은다.
'삼시세끼'는 스타들이 시골에서 세 끼를 스스로 해결하는 모습을 그린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4년부터 시즌제로 방송되고 있다. '산촌편'은 이전까지의 남성 출연진 위주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여성 멤버들을 구성하며 변화를 꾀했다.
'삼시세끼'는 '강식당3' 후속으로 방영일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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