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엑소 백현의 솔로 데뷔 무대가 12일 첫 방송된다.
백현은 오늘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유희열의 스케치북', 13일 MBC '쇼! 음악중심', 14일 SBS '인기가요' 등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첫 솔로 앨범 타이틀 곡 'UN Village'(유엔 빌리지)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타이틀 곡 'UN Village'는 그루비한 비트와 스트링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로맨틱한 R&B 곡으로, 감각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웰메이드 음악과 백현의 감미로운 보컬이 어우러진 무대를 만나기에 충분하다.
또한 백현의 첫 번째 미니앨범 'City Lights'(시티 라이츠)는 발매 전부터 선주문 40만장을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얻은 데 이어, 지난 10일 공개된 이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66개 지역 1위,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과 쿠거우뮤직의 앨범 판매 차트 1위, 국내 각종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UN Village'를 비롯해 'Stay Up'(스테이 업), 'Betcha'(벳차), 'Ice Queen'(아이스 퀸), 'Diamond'(다이아몬드), 'Psycho'(사이코) 등 트렌디한 분위기의 총 6곡을 수록, 백현의 개성 있는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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