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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서민정 "남편, 연애 시절 2주에 한번 미국서 나보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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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서민정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11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에는 서민정이 출연했다. 서민정은 이날 힘들었던 미국 생활에 대해 밝혔다.

서민정은 "처음에는 말이 안통해서 힘들었다. 학부모 모임에 가면 나랑 이야기하던 아주머니들이 조금만 지나며 자리를 뜨더라. 그래서 늘 외톨이였다"고 말했다.

해피투게더 [KBS 캡처]
해피투게더 [KBS 캡처]

서민정은 연애할 당시 이야기도 꺼내며 "남편이 미국에서 2주에 한번씩 왔다. 뉴욕에서 주말에 보려고 왔다. 한번은 시부모님이 남편과 연락이 안되서 실종신고도 한 적 있다. 그때 남편은 나 보러 한국에 오는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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