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지현 전 아나운서가 남편 류현진과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레드카펫을 밟았다.
배지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o proud!! All-Star"(정말 자랑스러워!! 올스타전)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지현은 류현진과 함께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배지현은 늘씬한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화이트 미니 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배지현과 류현진은 다정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월 류현진과 결혼한 배지현은 현재 LA에서 거주하며 류현진을 내조하고 있다.
류현진은 이날 오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포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진행되고 있는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선발 등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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