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최시원(슈퍼주니어 시원)이 태국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최시원은 지난 6일 오후 7시(현지시각) 태국 방콕에 위치한 KBank Siam Pic-Ganesha Theatre에서 ''My Fellow Citizens' Drama Fanmeeting with Choi Siwon in Bangkok’('국민 여러분' 드라마 팬미팅 위드 최시원 인 방콕)을 개최, 드라마와 관련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번 팬미팅은 최시원이 베테랑 사기꾼 양정국 역으로 출연한 드라마 '국민 여러분'에 대한 현지 팬들의 높은 관심으로 열린 공연이자, 태국에서 펼쳐진 첫 번째 단독 팬미팅으로 최시원의 글로벌한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특히 이번 팬미팅에서 최시원은 드라마 '국민 여러분'의 촬영 현장 및 NG 영상을 공개하고 비하인드 이야기를 자세히 들려줬음은 물론, 드라마 속 명대사와 액션 연기까지 무대에서 완벽히 재연해내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최시원은 John Mayer의 'Gravity'와 Howie Day의 'Collide'를 감미롭게 불러 팬들을 매료시켰으며, '표정 부자'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최시원의 스틸 컷 속 다양한 표정을 똑같이 따라 하는 관객을 뽑는 코너와 최시원과 팬들이 같은 동작을 해야 성공하는 게임도 진행하며 공연의 즐거움을 한층 배가시켰다.
더불어 최시원은 공연을 마무리한 후 참석자들과 하이터치 이벤트도 진행, 남다른 팬 사랑을 입증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최시원은 오는 12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아시아 가수 최초로 개최되는 슈퍼주니어의 단독 콘서트 'SUPER JUNIOR WORLD TOUR 'SUPER SHOW 7S' in JEDDAH'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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