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새 미니앨범 '피버 시즌(FEVER SEASON)'으로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여자친구의 새 미니앨범 '피버 시즌(FEVER SEASON)' 초동 판매량(7월 1일~7월 7일 집계)은 51,234장의 수치를 기록하며, 데뷔 후 가장 높은 초동 판매량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 1월 발표한 두 번째 정규앨범 '타임 포 어스(Time for us)'보다 11,251장 더 많은 수치로, 여자친구 역대 음반 중 최고 성적이다.
특히 여자친구는 데뷔앨범 'Season of Glass' 초동 판매량 500장에서 출발한 이후 차근차근 성장세를 보이며, 5년 차에 접어든 현재 5만장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뿐만 아니라 여자친구는 새 미니앨범 '피버 시즌(FEVER SEASON)'으로 앨범 발매 첫 날에만 2만 5천장 이상의 판매량을 보이며 막강한 팬덤 화력을 뽐냈다.
이처럼 여자친구는 탄탄한 국내외 팬덤을 중심으로 음반 판매 부분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며 대세 걸그룹으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더욱이 팬덤의 규모가 음반 판매량에 직결되는 만큼 여자친구의 팬덤 성장세도 눈에 띈다.
한편, 여자친구는 신곡 '열대야(FEVER)'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