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압도적인 '마블의 힘'을 자랑하고 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지난 5일 하루동안 63만653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230만364명이다.
이로써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지난 2일 개봉 이후 4일째 압도적인 수치로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는 동시에 23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개봉 첫 날 67만 명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으며, 이틀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바 있다.
현재까지도 70%대의 예매율로 1위를 지키고 있고 대적할 작품도 없기 때문에, 6일에는 300만 관객 돌파 기록도 세울 것으로 예상돼 주말 신기록 경신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알라딘'은 같은 기간 12만4155명을 끌어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874만2905명이다. 3위는 '토이스토리4'가 지켰다. 6만1309명을 더해 누적 관객수는 249만787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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